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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01
- 수정일
- 2019.11.01
- 작성자
- 김현진
- 조회수
- 1271
[수상] 일본건축가협회 건축전, 최우수상·가작 수상
건설융합학부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제21회 JIA건축전(한·일합동학생디자인워크숍)’에서 최우수상과 가작을 각각 수상했다. 부산대 건축학전공에서는 매년 이 워크숍에 참가해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수상하는 등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2019년 최우수상은 강은정·박하은·이연주(3학년), 박성배(4학년), 김나은(5학년) 학생팀이, 가작은 배다혜·이재민·조한슬(3학년), 김민경·정규영·주은희(4학년) 학생팀이 차지했다.(지도교수 유재우)
‘축제와 함께하는 건축’을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일본과 한국 대학에서 16개 팀이 참가했다. 부산대 최우수상팀은 ‘염원, 달이 되다’를 주제로, 가작팀은 ‘굿, 축제가 되다’를 주제로 작품을 발표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일본 모지시의 붉은벽돌플레이스(門司赤煉瓦??部)에서 개최됐다.
한편, 일본과 한국의 건축 분야 대학생·교수·건축가들은 매년 ‘도시재생’이라는 큰 틀 안에서 도시 포용성과 지속성을 위한 도시건축을 주제로 공모전·특강·투어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위 왼쪽부터 최우수상팀 박성배·강은정·박하은·이연주 학생 / 아래 가작팀 김민경·배다혜·이재민 학생과 햐쿠다 유키(2018 일본신인건축가상 수상 작가), 유재우 교수, 주은희·정규영·조한슬 학생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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